[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엘투와이(L2Y)가 MBC 일일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 3 '걷고 싶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운명적인 만남을 통한 행복한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엘투와이(L2Y)는 임재용, 윤부용, 이기환등 3인조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2018년 6월 ‘너의 이름’으로 데뷔하였다.
엘투와이(L2Y)가 부른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 3 '걷고 싶어'의 작사는 슈퍼쥬니어, 태연, 엑소, VIXX(빅스), 알리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이유진이 맡았고 '너의 이름'을 작곡한 양우석 작곡가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BC 아침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주인공 봄이(배우 박시은)가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생에 웬수들’, ‘좋은 사람’ 등을 연출한 김흥동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대작이다.
OST 제작사 이캐스트 측은 "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엘투와이(L2Y)는 다수의 솔로 앨범 발매와 가수 활동,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아카펠라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잘 다져진 실력파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밝혔다.
엘투와이(L2Y)가 참여한 '모두다 쿵따리' OST Part 3 '걷고 싶어'는 오늘(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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