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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메라박물관 아바타 사진가 김경수 작가 올해의 작가로 선정 초대전 개막해
한국카메라박물관(관장 김종세)에서는 유력 사진가들의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열어 지난 7월1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받아 올해의 사진가로 김경수 작가를 선정하고 그의 ‘아바타’ 사진전 개막식을 19일 오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엔 동아일보 김동주 사진부장, 함재호 황은수 김삼경 한국사협 자문위원, 이성록 한국사협 창작분과위원장 등 5분의 중견사진가들이 심사를 맡아 엄정하게 선정을 하여 2019년 9월19일부터 10월19일까지 한 달간 전시가 계속 된다.
관련 정보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2674&thread=24r02
괄목할만한 이 전시행사인 ‘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선정은 한국카메라박물관이 경기도와 과천시 ＜2019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한국카메라박물관은 2000년 개관해 2007년 현재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막계동)에 신축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인화장비, 각종 액세서리 등을 합하면 무려 15,000여점 넘는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는 이날 Rollei 카메라 출시 100주년 기념으로 롤라이플렉스 & 세계이안반사식 카메라 특별전이 함께 개막되어 추억의 필름시대의 명품 카메라들을 직접 대하고 사진의 역사를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진귀한 전시회는 오는 10월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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