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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21일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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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09일 22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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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작입니다(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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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드디어 10월이 왔습니다.

지난 9월을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는 것 같습니다.

찿아온 가을이 떠나는 여름에게 잘 가라며 이별을 고하면서 인사를 합니다.

한낮에는 따가운 햇빛! 조석으로는 쌀쌀한 바람!

마음을 기분 좋게 하면서 설레게도 합니다.

행복, 기쁨과 같은 좋은 기운은 가을바람을 타고 다닌다고 하니 창문을 활짝열고 가을바람을 맞이하고, 가까운 곳의 가을을 담고 있는 산과 바다를 찿아가 힐링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가요?

101일 국군의날, 103일 개천절, 108일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 109일 한글날, 1024일 서리가 맺힌다는 상강과 UN의날로 10월은 행사가 많아 바쁘고, 가을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겨울을 맞이하는 계절의 분기점인 달이기도 합니다.

이제 딱 3개월 남았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되시도록 다시 한번 돌아보고,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에도 신경쓰시면서 한사방 회원 모두가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아 래

 

389 점 출품 (2019. 9. 1 9. 30 까지)

초대 작품 - “조망1” (성상조)36

우수 작품 - “열망” (정영남) 80

누드 작품 - “에어리언”(장갑석) 19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 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서울교육대학교 · 인하대학교 · 농협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심사위원

- 정태만 (대한민국 문화예술공헌 대상 (사진), 대한민국 GLOBAL 만족대상 (사진), Hassel club 운영위원, 세계 미술교류협회 이사 및 사진분과 심사위원장,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사진강사, 포토저널 서울지사장, 개인전 & 초대전 5 , 단체전 13 ), Hear The Wind Sing (사진집 출간)

- 최영태 (한국사협 광주지회 사무국장,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홍보담당, 광주미술대전 초대작가,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매일신문 초대작가, 광주사진대전 초대작가, 518 민주화운동 초대작가)

- 찬희 (한국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불어과 수료, 한국여성작가협회회원, 한국미협 디자인분과이사, 대한미협 이사, 안산아트페어운영위원, 한국사진방송기자, 편집디자이너)

- 이용만 (한국사협 이미지분과 부위원장, 한일문예박물관 이사,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 공예 예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외 40 여회 수상)

- 김영희 (한국사협회원, 흥우회 회원, 354-B 지구 라이온스 클럽 회장역임, 경기 언론인 클럽 원로회원, 안산시 대부도 갤러리 관장, 무궁화 대상 금장 수상,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작품 40점 소장 및 상시전시)

 

이달의 초대작품

 

 

- “조망1” 작가 : 성상조

 

 

- “경복궁의 미녀들작가 : 장갑석

 

 

- “UFO다냐 뭐시다냐작가 : 김가중

 

 

- “기도 작가 : 최병남

 

 

- “유령의 굴작가 : 이봉호

 

 

- “얼굴작가 : 정영남

 

 

- “가자 김천으로 작가 : 이용만

 

 

- “2019 추석작가 : 서병일

 

 

- “산은 산이로다작가 : 김정자

 

 

- “귀가작가 : 정찬범

 

작품평

 

지난달에 피사체를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구성할 수 있는 프레임샷의 원리와 종류에 대하여 작품평을 하였는데, 이번달에는 지난달에 이어 유사성, 근접성, 연속성, 폐쇄성을 활용해서 시각질서인 유형, 형식, 규칙 적용해서 프레임을 구성하면 사람의 시지각은 단순한 구조일수록 강하게 집중적으로 받아들여 관람자의 시선을 오랫동안 집중시킬 수 있는 촬영방법인 게슈탈트 프레임샷의 법칙을 중심으로 초대작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하겠습니다.

게슈탈트(Gestalt)란 독일어로 시각예술에서 자주 쓰는 용어로 형상, 형태 전체라는 뜻이며, 독일의 심리학자 베르트하이머(Max Wertheimer)1910년 여름에 기차 여행을 하면서, 기차의 창문과 벽이 부분적으로 시야를 가리는데도 바깥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람의 눈은 단순하게 모든 영상 자극을 받아들이고 뇌는 이러한 감각을 일관된 이미지로 정리한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이 게슈탈트 이론의 시초입니다.

이후 게슈탈트는 시각 인식의 게슈탈트 이론을 정립시키고, 베르트하이머가 연구를 심화시켰으며 쾰러, 코프카, 레빈등의 형태심리학자들이 주축되어 시각 인식이 감각적 요소와 형태를 다양한 그룹으로 조직한 결과라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 연구에 기초한 게슈탈트는 사람의 눈은 피사체를 볼 때 가능한 한 선택적, 효과적, 적극적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어 단순한 구조일수록 이미지를 강하게 받아들여 집중되고 일괄된 이미지로 정리한다는 원리로 사람의 시지각은 피사체들이 가깝게 모여 있거나 길게 늘어서 있는 선이나 형태가 있으면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 선이나 형태를 따라가서 연결된 것으로 파악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적용한 프레임샷이 게슈탈트 프레임샷으로 유사성, 근접성, 연속성, 폐쇄성 등이 구성 요소의 핵심입니다.

첫 번째로 게슈탈트 프레임의 유사성은 가자 ! 김천으로’, ‘조망’, ‘UFO다냐 뭐시다냐와 같이 크기, 형태, 색채, 질감, 의미가 비슷한 것으로, 사람의 시지각은 정사각형, , 삼각형 등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하고 안정적이고 단순한 형태(모양)를 선호하는데 한 쌍을 이루는 색, 크기, 질감. 물건 등 유사하고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 끼리 하나의 그룹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즉시 인식할 수 있는 간단한 형태가 의미를 전달하기 좋습니다.

두 번째로 게슈탈트 프레임의 근접성은 우수작의 추억의 한강’, ‘어구’, ‘# 이미지와 같이 요소들이 가까울 때 통합된 것으로 인식해서 먼저 보게 된다는 것으로 사람의 시지각은 피사체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보다는 가까이 모여 있거나 길게 늘어서 있으면 밀접되어 연결됐다고 보게되어, 사진 속의 점들이 연속되어 늘어서 있으면 선이나 특정한 형태로 인식하고, 점이나 형태가 가까이 근접해 있으면 각각 개별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하나의 형태로 그룹지어 보는 경향이 있으므로 피사체들을 근접시켜 구성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게슈탈트 프레임의 연속성은 귀가’, ‘2019 추석과 같이 점이 선으로 연결될 때 쉽게 시선의 흐름을 갖게 되는데 사람의 시지각은 될 수 있으면 부드러운 연속을 추구하기 때문에 점이 늘어서 있거나 형태, 크기가 비슷한 피사체들이 연속되어 있으면 하나의 선으로 보게 되어 크기, 모양이 다른 물체나 선이 끊어져 있어도 연속성이 느껴지는 선을 만들면 원래의 진행 방향에 따라 연속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네 번째로 게슈탈트 프레임의 폐쇄성은 메타포’, ‘닭의장풀’, 우수작의 ‘# 이미지와 같이 사람의 시지각은 삼각형, 사각형, 원이 끊어지거나 연속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전부 이어진 것으로 지각하고, 동일한 방향으로 가려다가 다른 것이 나타나면 동일성에서 이탈하려는 집중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폐쇄로 부터 벗어나려는 심리적 반응으로 밀폐된 어두운 공간에 창문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빛이 밝은 창문으로 시선이 향하는 법칙을 이용해서 프레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게슈탈트 프레임의 네 번째 요소인 폐쇄성을 잘 활용하려면 아름다운 고궁’, ‘경복궁의 미녀들’, ‘조망’, ‘무제 와 같이 폐쇄로부터 벗어나려는 심리를 이용해서 창문, , , 구멍, 나무숲, 거울, 나뭇가지, 차창, 물웅덩이. 빛의 차이 등, 프레임 속에 또 다른 프레임을 넣어 사진의 사각형 틀 안에 촬영자가 눈으로 본 세상의 한 부분을 또 다시 잘라낸 후 그 안에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레임 속 프레임의 효과는 통상 큰 문, 창문, 구멍을 통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프레임 너머로 관람자가 훔쳐보는 듯한 감성을 느끼게 하고, 대비를 통해 촬영자만의 색다른 틀을 만들어서 주제에 집중시켜서 말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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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 (dltjdsud@hot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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