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상임이사제도란 무엇인가?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0년10월01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0-09-30 21:49:40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컬럼/에세이
>
2020년01월17일 21시41분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상임이사제도란 무엇인가?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상임이사제도란 무엇인가?

 

협회의 정관과 규정에도 없는 상임이사란 무엇이고 어떤 권리와 자격으로 사무처를 관장할 수 있는가?   상임이사의 사전적인 의미는 '매일 출근하면서 일을 하는 경우 이사'를 대표적인 상임이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말로 하면 '상근이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우리 협회의 이사장은 비록 협회에 상근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우리 협회는 '원할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이사장이 거의 매일 출근하여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김양평 후보의 희망공약 첫번째, '이사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 상임이사제를 도입하여 사무처를 관장'하겠다는 것이다.  우리 협회에서 왜 상임이사가 필요한지, 이사장이 임명한 상임이사라면 임기를 같이 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이사장과 임기를 같이한다는 것을 강조하는지를 알 수 없다.

 

이사장이 출근하여 많지도 않은 업무를 처리하면 될 것을 왜 굳이 급여를 지출해 가면서 나오지 않아도 될 상임이사라는 자리를 만들어 협회의 급여를 지출하도록 할 생각을 하는가?  사무처장이 이사장의 명을 받아 사무처를 통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사장이 아닌 상임이사의 명을 힘쎈 사무처장이 고분고분 들어 줄 것인가?  (사무처 운영규정 "제 22 조 ( 사무처장 ) 사무처장은 이사장 명에 의하여 업무 일체를 관장하고 전 직원을 지휘 감독한다 ."고 규정되어 있다.)

 

문체부에서 지적한 협회에 대한 권고사항 4쪽 표에 의하면 사무처에서 사용하는 급여와 성과급을 포함한 인건비성 항목과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기밀비가 2015년에 7억7천6백만원이 넘고, 2016년에는 6억7천9백만원, 2017년도 6억1천3백만원에 이른다.  이렇게 사용한 비용은 오직 사무처와 이사장이 사용한 경비이다. 이러한 사실은 문체부가 협회를 업무감사하면서 지적한 내용중에 포함되어 확인된 사실이며, 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인건비와 관리비를 포함하여 연간사용하는 예산은 연간 6-7억원에 이르고, 협회의 연간 예산은 23억원에 이른다. (2018년12월 문체부 업무점검 결과 및 조치 권고사항 4쪽)

사무처가 주장하는 것과 같이 회비 수입이 5억원정도이고회비이외의수입이없어적자에허덕일수밖에없는 것이 협회재정의 구조이고, 그런 협회의 주장이사실이라면, 협회의한해의예산이 23억원으로 책정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다.

협회의 회비수익이 5억원 규모이고, 그 중에 4억 7천여만원이 협회 회보 발간에사용되며 사무처의 연간 급여가 2억3천여만원 정도라면 이미 협회는 적자여야 하므로 수익과 지출에 대한 사무처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거짓이며 역시 사실과 다르다.  그럼에도 또 상임이사라는 자리를 만들어 사무처를 관장하겠다는 것을 공약한 것이다.  설령급여가 없는 무급의 상임이사라도 기본적인 대우는 해야한다.
 
우리들은 전현직 이사장들이 모두 자신들의 의지대로 또 신념에 따라 협회의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고 많은회원들로 부터 비판을 받았던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힘이 있는 이사장도 하지 못한 협회 사무처의 업무를 이사 중의 한 명에 불과한 그러나 매일 출근하여 급여또는수당을받는상임이사가사무처를관장하고 업무를 원할히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냥  이사장과 가까운 직업이 없는 이사 중에 한 사람에게 권한도 영향력도 없는 자리 하나를 더 마련해 주고 싶은 것은 아닌지를 묻고 싶다.  그렇다면 상임이사가 아니라 그냥 사무처장의 지휘감독을 받는 직원 한 명을 더 채용한 것에 지나지 않거나 혹은 개인적인 사업을 하는 이사장이 바쁜 회사의 업무로 개인적인 출장을 가면서 비우게 되는 자리를 잠시 채우려는 심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첨부자료 : 2018년12월 문체부 업무점검 결과 및 조치 권고사항 4쪽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남주환 (photogene@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컬럼/에세이섹션 목록으로
광주 최영태 후보 힘내세요! (2020-02-16 14:35:19)
도심속 비오는날의 수채화 (2019-07-22 14:29:05)

한사방 가족여러분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20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