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탱탱한 가창력, 탱글탱글한 매력으로 무장한 가수 탱자가 호소력 짙은 세미트롯 발라드 감성명곡 ‘두마음(Two Hearts)’을 지난 4일 토요일을 기해 공식발표했다.
SBS ‘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연속 대상수상한 실력파 가수 탱자의 첫 신곡 ‘두마음’은 장윤정 의 최신인기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당신편'의 작곡가이자, 미스터트롯 최종결승 5위를 차지한 가수 정동원 의 생애 첫 녹음곡이자 첫 번째 싱글 발표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육십령’의 작곡가인 권노해만이 작사 작곡한 세미트롯 발라드곡으로 수려한 노랫말과 감성충만한 멜로디라인이 수작인 명품곡이다.
이에 실력파 명품가수 답게, 전체 음원서비스의 트로트 카테고리에서 주말 트로트최신 1위를 점령하였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신곡이 나란히 트로트최신곡 1위 2위에 소개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불후의명곡 ‘트로트의 여왕 – 주현미’편 정규앨범을 비롯하여 신세대트로트 퀸 홍진영의 신곡과 함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01년 SBS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연속 대상수상한 그녀! 요즘으로 치면 미스트롯 진과도 같고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5연승과도 같은 영예인데, 20년을 돌아온 길, 왜 그토록 멀고 어두웠을까?
본명인 유인숙으로 2003년 발표한 1집 앨범 '실타래'는 공식 발매 조차 되지 않아서 흔적을 찾을 수 없고, 2008년 발표한 2집 앨범 '남자 잖아요'는 모든 음원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지 되어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들을 길이 없다. 왜일까? 발표곡에 대한 아무런 공연영상도 활동기록도 찾아내기 어려웠다.이렇게 많은 가수들이 꿈을 쫒는 첩첩산중에서 길을 잃어 세월을 허비한다.
길을 잘 못 들기도 하고, 갔던 길을 다시 걷기도 하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금잔디 와 이애란 도 '20년이 걸렸다','25년이 걸렸다' 고 했었지 않나? 그래~!! 그럼 앞으로 5년!! 탱자가 뜬다. 그동안 충분히 익어서 과즙미가 폭발하는 대형 탱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탱자의 신곡 ‘두마음’을 듣노라면 잘 익은 탱자향에 찌릿찌릿 가시돋는다.SBS전국질주 가요최강전 5주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KBC광주, PSB부산, KNN부산경남방송 등 9개지역민방의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가수 탱자(유인숙)은 2002 제7회 MBC청주 단풍가요제 금상수상, 2009 현인가요제 3회 금상수상을 수상한 재원으로, 그만큼 실력을 인정할 만한 '진짜 가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래서 이름도 탱자란다! 실력이 하늘을 찌를듯이 탱천한 그녀! 실력도 탱탱! 마음도 탱탱! 몸매도 탱탱! 딱 봐도 탱글탱글한 그녀! 역시 탱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