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권지유의 음원 'Don't be so cold'이 멜론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권지유는 1년에 걸친 전문적인 보컬트레이닝을 마친 후 지난 5월 12일 타이틀곡 'Don 't be so cold'를 발표했다.
권지유의 타이틀곡 'Don’t be so cold'는 아름다운 이별 후 씁쓸하면서도 무덤덤한 감정으로 후회없이 마지막 말을 전하는 듯한 쿨한 메세지를 담고있다.
잔잔한 피아노와 쉴 틈 없이 때리는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만나 복잡한 듯 단순한 감정을 훨씬 화려하게 표현한 Pop EDM의 사운드와 권지유의 허스키한 보컬,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NUVO(누보)의 프로듀싱이 만나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연습실에서 매일 8시간 이상에 걸친 연습을 하고 있는 가수 권지유는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모두 갖춘 셀리키미같은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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