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대치, 윤성환, 최민석, 유승연, 김준태, 황형민, 박종필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 수상자들) 시상자로 나온 ICN 호주 스포츠모델 1위 김문정 선수와 데이나 ICN 피지크 프로가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한국사진방송=양용은 기자] 지난 27일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믹스페이스에서 2020 통합 ICN 코리아 그랑프리(ICN KOREA GRAND PRIX)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ICN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유니버시티, 스트리트스타, 피규어, 스포츠모델, 핏모델, 피트니스 모델, 피트니스 부띠, 바싱수트, 비키니 마스터, 비키니 맘마, 비키니 퍼스트타이머, 비키니 노비스, 비키니 오픈, 비키니 엔젤, 트랜스포메이션, 피지크 마스터,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피지크 노비스, 피지크 오픈, 비치바디,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 종목으로 나눠지며, 각 오픈 클래스 1등에게는 ICN 프로가 되는 프로카드가 주어졌다.
생애 첫 대회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 종목에 1위 유승연, 2위 김준태, 3위 최민석, 4위 황형민, 5위 윤성환, 6위 박종필, 7위 하대치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고, 트로피를 번쩍 들어 기뻐하고 있다. ICN 코리아 그랑프리는 1~3위에게는 트로피를, 4~7위까지는 메달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여자선수와 남자선수를 구분지어 타임테이블을 구성하였으며, 선수들에게 본인 경기후에는 신속한 귀가를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 1층에서 발열체크 및 대회장 인원제한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함으로써, 코로나 19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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