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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기자] 역대급 영상미와 독보적인 스토리로 언론과 관객을 사로잡은 마성의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가 바로 오늘 10월 23일(금)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자로 유명한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탄생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는 외로운 소녀 ‘루카’가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나 함께한 여름날의 환상 동화를 그린 작품. 바로 오늘 10월 23일(금)부터 VOD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매혹적인 영상미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자랑하는 명품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를 만날 수 있다.
'해수의 아이' VOD 서비스는 코로나19로 한층 위축된 극장 방문과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작품을 미처 관람하지 못한 영화 팬들과 아직까지 작품의 깊은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관람객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해수의 아이'는 특유의 작화와 세계관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원작의 인기와 더불어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STUDIO4℃를 주축으로 작화에 코니시 켄이치, 음악에 히사이시 조, 주제곡에 요네즈 켄시 등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특급 제작진이 합심해 개봉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바다와 우주, 생명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작품은 탄성을 자아내는 비주얼과 거장의 음악이 어우러진 황홀한 영상미와 장엄한 세계관으로 언론과 실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개봉 첫날부터 1주차 내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역대급 비주얼의 굿즈 패키지는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명작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해수의 아이'는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한 영상미와 환상적인 OST, 심도 깊은 메시지 등 나날이 회자되며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계속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시청각 맛집 '해수의 아이'는 오늘부터 전국 메가박스뿐 아니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구글플레이, 웨이브, 티빙, 시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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