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AMG 스피드웨이에서 공식 연습경기를 갖는다.
각 팀은 마지막 점검을 통해 드라이버와 차량의 최적 조건을 찾아 최종전에 대비한다.
현재 아트라스BX가 175점으로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엑스타 레이싱으로 145점, 3위는 볼가스 모터스포츠 68점, 4위는 서한GP 68점, 5위는 준피티드로 52점이다. 점수차가 크지 않은 1위 아트라스BX와 2위 엑스타 레이싱의 대결이 큰 관심을 갖게된다.
7, 8라운드가 11월 후반에 열리는 만큼 추운날씨가 각 팀들의 성적에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7라운드는 11월 28일, 8라운드 최종전은 11월 29일날 용인 에버랜드 AMG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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