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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시대, 모바일로 보는 웹연극<시그널>On세상, The가깝게 -극단 디딤돌 ‘쇼트 폼(Short Form)’ 콘텐츠 개발
- 연극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시선, 새로운 도전의 컨텐츠 웹연극!
- 웹연극이 침체된 공연시장을 구원할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림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극단 디딤돌의 협업체제로 성공적인 웹연극 탄생
웹과 연극의 합성어인 ‘웹연극’은 기존의 연극을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접목하여 극장이 아닌 어디서나 어느때나 이용자가 원할 때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장면의 무한 재생 반복과 멈춤 등 기존 연극의 1회성 공연의 특권이었던 예술의 단점을 극복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 시청을 위한 영상촬영과 온라인 송출의 문제점은 극장에서만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것을 영상화하였기에 영상을 통해 보게되는 공연은 질과 감동이 현격히 떨어지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극단 디딤돌은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초기 기획부터 희곡과 연습공연을 기존의 연극공연과 다르게 아예 새롭게 구성하고 시도하여 영상에 최적화한 새로운 예술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지니는 기능과는 차별화하여야 했습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이 공연장을 찾아 관람할 때 그 연극이 그대로 무대에서 재현되어야 의미가 있는 예술이기에 그렇습니다.
연극의 막과 장을 웹드라마의 짧은 시간 방영의 장점을 이용한 웹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입니다.
이번 ‘시그널’ 에는 연극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전 장르에 걸쳐 활동 중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이 이 첫 시도에 함께 했습니다.
임동진 선생님을 필두로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우상민 이사장님과 이광기, 배기범, 백승철, 이지은, 염재욱, 유인혁, 김단비, 이규원 배우 등이 출연하였으며 SBS PD였던 유동아 PD가 영상제작에 조명과 무대, 음악, 의상, 분장 등 스탭들도 뮤지컬과 오페라, 영화, 드라마 등 각 분야 실력파들이합류해 완성했습니다.
이 영상은 극단 디딤돌 블로그와 유튜브, 각 유관기관들의 채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됩니다.
2013년에 시작된 극단 디딤돌 브랜드 콘텐츠 공연 안전연극은 공익적사회적, 예술적 활동으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를 창출 하여 사업주와 근로자, 국민들의 안전보건의식 강화 및 사고•사망 예방과 안전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선물(2013년)’, ‘행복한 동행(2014년)’, ‘밥(2016년)’,‘파수꾼(2017년)’, ‘행복을 찾아서(2018년)’, ‘디-데이(2019년)’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과 SRD(Social Responsibility Drama)활동을 알리고, 연극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 줍니다.
대한민국 안전•보건, 문화, 예술, 사회공헌 5개 부문 수상 대한민국안전대상(경향신문사장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문화나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대상),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감사패(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 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전연극은 매년 7월 첫째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연계행사로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예방 대책으로 모바일로 즐기는 웹연극으로 진행되어 연극공연계의 도전과 더하여 더 뜻깊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공연을 상영하는 온라인 공연과 달리 짧은 영상의 숏폼 콘텐츠 형태로 제작됩니다. 숏폼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분량의 영상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쉬운 접근으로 몰입은 물론, 빠른 확산까지 동시에 이뤄집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접근성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이용 가격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연극 장르에의 접근이 어려웠던 사람들을 잇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웹연극 <시그널> 개요
웹연극 <시그널> 개요
○ 행 사 명 : 웹연극 <시그널>
○ 일 시 : 2020. 11. 15.(일) ~
○ 장 소 :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음
○ 내 용 : 동료의 추락사를 목격하고 트라우마를 갖게 된 주인공이 미래에서 온 아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되는 SF 판타지 분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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