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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인쇄 전시회 ‘K-PRINT WEEK’ 참여 -상업 인쇄 시장에서 고속칼라 장비 가격 수 십억에 달하는데 리소 제품은 슬림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고객 맞춤형 스펙으로 제품 가격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 있어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에무카이 타카시)는 11월 12일(목)부터 11월 15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쇄 전시회인 ‘K-Print 2020’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스텍솔루션(부스번호: F124)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리소코리아는 B2B 상업인쇄 시장을 타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자 ‘컷 페이퍼 잉크젯 시스템(Cut Paper Inkjet System)’이라는 주제 아래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 GD9630’를 선보인다.
기존에 리소는 빠른 성능과 저렴한 인쇄 비용, 높은 생산성과 공간 효율성이 높은 슬림한 제품 크기 등을 무기로 B2C와 B2B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문서가 확대되면서 대량 인쇄 물량이 줄고, 다품종 소량 인쇄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자 B2B 상업인쇄 시장을 본격 공략하게 되었다. 상업 인쇄 시장에서 고속칼라 장비는 가격이 수 십억에 달하는데 리소의 제품은 슬림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고객 맞춤형 스펙으로 제품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컴컬러(ComColor) GD9630’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프린터 제품으로 분당 출력 속도가 160매로 매우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CMYK(4원색)에 그레이 잉크를 추가한 5개의 잉크를 사용하여 블랙은 더욱 선명하게, 컬러 이미지와 그라데이션은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퍼펙트 바인더, 메일 피니셔 등으로 제본 및 우편물을 시간당 62권 자체 제작할 수 있고 메일피니셔는 시간당 우편물 2400통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컬러 인쇄 비용이 타 제품의 1/3로 낮아 흑백으로만 보던 회의 및 교육용 자료를 컬러로 출력해 커뮤니케이션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시간당 1만 페이지에 달하는 생산성과 월간 50만 페이지 생산량을 소화할 수 있는 고속 컬러출력장비이다. 생산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저렴한 컬러출력 비용으로 교재, 매뉴얼, 보고서 등 다매수컬러책자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비열인쇄방식으로 출력 후 종이의 휘어짐이 전혀 없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NCR지, 레쟈크지와 같은 특수 모조계열 용지를 스트레스 없이 출력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저렴한 장당 비용으로 상업 인쇄소를 위한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최근 종이 출력물의 활용빈도가 낮아지고 다품종 소량 인쇄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리소의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공간활용도로 인해 상업인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 B2B 상업인쇄 시장을 타깃으로 ‘컴컬러(ComColor) GD9630’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국내 대표적인 프린터 축제인 ‘K-Print WEEK’를 통해 리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B2B 상업인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인쇄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 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sokorea.co.kr
리소코리아 GD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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