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입상품전시회'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삼성 코엑스 C1, C2홀에서 해외의 이색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수입상품전시회’가 개최됐다.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가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IGF)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입상품전시회는 7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열리며 네덜란드, 러시아, 포르투갈, 베트남, 터키, 멕시코 등 60여 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인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 제품, 홈데코용품, 보석 및 액세서리, 어린이용품, 전통 수공예품 등 이국적인 일상용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전시회에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했으며, 인플루언서들은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전세계 국가와의 무역활성화 지원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2021 수입상품전시회’ 출입구 전경
‘2021 수입상품전시회’ 부스 전경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올리비아킴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다령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제바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지은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바나나(활동명)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민희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은교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보미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 이레아
‘2021 수입상품전시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플루언서들이 전시회 부스들을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플루언서 이보미, 올리비아킴, 김형민
주한 르완다 대사관 부스에서 인플루언서 이지은과 관계자가 함께 악기체험을 하고 있다.
주한 르완다 대사관 부스에서 인플루언서 제바와 이다령이 함께 악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 수입상품전시회’ 에서 인플루언서 이레아와 부스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수입상품전시회’ 페루 대사관 전경
한편 이번 '2021 수입상품전시회'는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4일(오늘) 토요일까지이며,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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