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일정이 연기됐다.
오늘 8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3라운드 경기가 4라운드 예정일인 오는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미뤄져 개최 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코로나19의 전국적 재 확산으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연장으로 인해 지자체에서 일정 변경 요청을 하였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재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경기장에서 마음껏 관람객들이 레이싱경기를 볼수 있길 희망하며, 대회 일정 변경에 대한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 CJ 대한통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9월 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