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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저널 발행 1주년 기념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일시 : 8월 24일(화) 오후 6시
장소 :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
주최 : 이치저널
후원 : (주)레파토리 / 황선정드레스 / 박선정한복
이치저널이 발행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4일(화) 오후 6시에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이치저널 발행 1주년 기념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
올해 7월 20일에 발행 1주년 돌잔치를 하려 했으나 코로나 19, 4단계 시행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
이치저널은 환경(Environment), 아트(Art), 건설 및 창조(Construction &Create), 인간(Human) 첫 자를 조합(EACH)하여 탄생되었으며, 각각의 개별 개체들이 모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문화적인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로 창립되었다.
현재 세계는 문화와 기술이 결합하고, 예술과 문화 같은 지적자본에 기술이 더해지는 “창조기술”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체계의 변화를 반영하여 상호 융합되고 친 환경적인 문화콘텐츠와 예술, 거기에 창조적 건설이 결합된 융합 문화저널, 서로 다른 분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술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치저널 박미연 발행인은 “이치(EACH)저널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라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누구나 작가가 되고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또한, “급변하는 기술의 홍수 속에 우리 인간의 내면적 성숙과 인문학적 소양을 공유하고 넓힐 수 있는 우리들의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정의식 이치저널 대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이치저널은 어두운 면만을 보도하는 매체가 아닌 따스함도 전달할 수 있는 사회의 공기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할 것이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사명 아래 대중과 공감하며 감동을 전하는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가이기도 한 박미애 편집인 겸 편집국장은 “작은 소망들이 모여 희망의 공간을 만든 지 1년이 되었으며, 이치저널이 온 세상을 환하게는 못하지만 꼭 필요한 빛을 발하는 반딧불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한다. 용기를 주고, 삶의 의미를 주는, 놀이터가 되고, 쉼의 공간이 되는 곳이 이치저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치저널 1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8월 24일(화)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오후 6시부터 1,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 축하 공연으로 황선정 디자이너의 드레쇼 패션쇼를 시작으로. 심소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부 행사를 시작한다. 노리엔터테인먼트 신주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번 행사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하만택 테너, 김기정 팝페라가수 등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승언(주식회사 보정피제이티 회장)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이광균(주식회사 성진리얼티 대표이사) 운영위원장의 축하사에 이어 각 분야에서 존경받는 CEO 및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치저널자문위원단 위촉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1부 마지막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박선정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 대례복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하패션쇼엔 20대부터 80대 모델 등 25명의 모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치저널 1주년 축하 커팅식이 진행되며, 하모니카 공연, 첼로공연과 함께 디너 만찬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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