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원전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겨울의 문턱에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 중심가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러리(관장 허성미) (1층, 2층 전관 5층 카페 전시장) 1층에서 2021년 11월 10일 오후 6시 KAMA 한국현대미술가협회(회장 김일해) 회원전이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KAMA한국현대미술가협회 김일해 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문화, 예술분야가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세계적인 관심과 열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금이 유입되는 고무적인 일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과 기획력은 이제 세계인이 서로 공유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특히 국제적인 행사가 올 해 부터는 조심스럽게 열리고 있고 닫혀있던 국가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예술적 형식의 표현이 요구되며 기회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제12회 정기전을 개최함은 그래서 더욱 더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정신을 알리는 중요한 전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님의 건승과 화업 또 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여작가
최예태, 김인화, 김일해, 김장혁, 김한오, 류영도, 박철환, 서봉한, 서성근, 원창희, 이진희, 정애경, 정우범, 정재성, 허 훈, 강정일, 김정선, 박 정, 박지오, 배난영, 오광섭, 원경도, 유연선, 윤계향, 정상현, 정향심, 김윤종, 박태광, 송혜란, 이경희, 이 명, 이영박, 최근선, 문가연, 배문희, KOO, 이기분, 정영모, 권희경, 김명희, 김 숙, 문정규, 이도선, 이승희, 이희숙, 자카장, 전진규, 조현종, 조규창, 채수억, 태건석, 강순자, 김성춘, 오건용, 이종혁, 강두형, 김호성, 민선홍, 서길헌, 이미숙, 김용준, 변선영, 윤천균, 이강원, 이영미, 조미화, 박병근,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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