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주), 서울사랑의열매에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 전달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로 모인 기부금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연말 자선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 5일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박용주 부회장 등이 직접 참석하였다.
○ 파르나스호텔㈜는 2003년부터 19년째 매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입구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해, 기부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 파르나스호텔(주)에는 포토존으로 대형 곰인형과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재개관 1주년을 맞아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를 특별 전시하고 있으며 각 인형에는 기부금을 낸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카드를 부착하여 1월 초까지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 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강남구와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인다.
○ 기부금을 전달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신 와중에도, 올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에 역대 최대 금액이 모금된 점은 아주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호텔 업계 역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기존에 꾸준히 실천해오던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한 급식지원활동,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 복지시설 재능 기부 등 다양한 CSR 활동을 멈추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파르나스호텔㈜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강남구 푸드뱅크 저소득층에 쌀을 지원하였고 강남구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사회복지법인 장애인시설 ‘예닮’ 지원, 봉은사 연례행사 지원 및 부속기관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달마학교’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기부행사는 19년째 이어져 오며 파르나스호텔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끝.
<사진설명>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서울 사랑의열매 박용주 부회장(가운데)이 임직원과 함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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