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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으로 디테일하게 소개할 터
예술가들의 치명적인 단점이 홍보에 취약하다는 거다. 어떤 분은 우리 한사방 골수 멤버인데 한국사진방송 사이트를 열어보지도 못한다. 지인이 바탕화면에 주소를 붙여주면 들여다보다가 그 주소 지워지면 또 못 본다. 또 어느 분은 메일을 열줄 모른다. 자료 보내도 다운을 못 받아 무용지물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얘기 같지만 사실이다.
이런 분들에겐 책이 딱 이다. 하지만 이미 책이 대세는 아니다. 그럼에도 벌써 구독자로 두 분이나 신청하셨듯이 이 책을 시대가 부르는 이유는 빈티지한 명품은 디지털이 아무리 천지개벽을 이루어도 고고하게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정도의 수익자부담 원칙으로 책의 외형만이라도 우선 최고급 명품을 만들어 보겠다. 버리기가 아까워 안고 다니는 그런 책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 책만으로 여기 참여하신 예술가들의 낯을 제대로 세우기엔 이미 시대가 바뀌었다.
온라인 플랫폼 개설과 인스타 페북 유튜브 룸을 동시 구축하겠다. 팔로어가 김가중 개인 페북에 500명이 넘고, 유튜브엔 1000명도 넘는다. 이를 미학에 넘겨주고 인스타에도 방을 개설하겠다. 플랫폼을 통하여 대한민국 예술르네상스 미학운동에 참여시는 예술가들을 아주 디테일하게 소개하여 미학에 참여하는 순간 널리 색인되게끔 해 보겠다는 얘기다.
근데 자칫 책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로 올라가게 생겼다. 대단한 분들이 속속 콜을 보내고 있는데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 될 것 같다. 누구나 편하고 쉽게 참여하고 함께 지지고 볶고 소통해야지 에베레스트에 오른 사람들끼리만 놀겠다? 한국사진방송이 빠르게 큰 이유는 자유 파격과 낮은데서 놀겠다는 이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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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위원회 구성중이고 다음과 같이 진행 중입니다.
발간(편집)위원회: 00명 구성 중
수록작품 심의위원: 이 책에 실려도 되는 작품임을 공인하는 기구
박태광 화백, 쌍산 김동욱 서예가, 타목 김종흥 장승명인, 율산 리홍재 서예가, 윤송아 화가, 김현정(내숭 이야기)작가, 비천몽나르샤 양재문 완판사진가, ‘아버지는 광부였다’ 박병문 다큐사진가, 김정근 방송대상 감독, 세계테마기행 양형식 감독님, 전동대문구청장, 전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사장님 참여하시기로,
학술위원: 평론, 철학, 학술적 콘텐츠 가능하신 주로 교수진들로 구성 중
activity artist discovery(excavation) 위원: 페북 인스타 유튜브 등 SNS에 능해 이 쪽에서 활약하는 신선하고 새로운 예술가들을 발굴할만한 위원님들로 구성 중
대외협력 위원: 정치 경제 기관으로 연줄이 닿는 분들로 도서관 공공장소 비치, 자금지원 등을 서포트 하는 위원님들로 구성 중
홍보/광고 위원: SNS등 온라인 미디어에 능한 분들로 미학을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하시는 위원님들로 구성.
담당: 실무적으로 궂은일 하실 분들로 구성.
기타 부서도 구상중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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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조직도 구성중입니다.
한사방 작품갤러리 심사위원장: 배택수,
심사위원: 조성철(충청대 교수), 김경선(KBS해설위원, 학사진 전문가), 김용암(서울시청), 최태희(전 경찰대 교수, 공모전 777개 입상으로 기네스 등재, 사진집 베스트셀러 작가) 외 구성 중
한국사진방송 뉴스 관리국장: 이성녕
뉴스취재국장: 윤우명 장이준 이한철 김재완 김인수 김승호 채형기 복성근 임윤식 김은옥 이두수 유병태 은형일 한정석 양정국 외 구성 중
한국사진방송 수시촬영국장: 이용만
한국사진방송 기획촬영국 연출감독: 김영훈 신동현 강돈영
조명감독: 이권희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장: 배택수
사장: 김가중
외 구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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