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아이TV, '콘테스트M2' 실력파 뮤지션 발굴 서바이벌 경연 대회에서 이하린이 극찬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수_이하린
4일 오후에 방영된 ‘콘테스트M2’ 2라운드에서 트로트 가수 이하린은 1대1 데스매치 무대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신사랑 고개를 열창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하린(이하린)은 넘치는 끼에 반해버린 심사위원들은 첫 소절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서지오는 같은 여자가 봐도 반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_서지오_유현상
이건우
이에 심사위원 이건우는 노래는 가사 전달이 매우 중요한데 너무 잘 지키며 불러주었고, 배우로서 이력이 있는 만큼 가사뿐만 아니라 감정 전달이 너무 잘 됐다며 앞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콘테스트M2’는 장르,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노래를 잘하는 일반인 및 가수들이 참여하는 서바이벌 경연 대회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의 미분배 보상금을 지원받아 실버아이TV가 제작, 방송한다.
또한, 대상 1팀 상금 500만원, 금상1팀 300만원, 은상 1팀 200만원, 동상 1팀 100만원, 장려상 5팀에 50만원이 지급된다.
진행은 개그맨 김학래가 맡았다. 이건우(작곡가), 이정현(성악가), 서지오(가수), 유현상(가수)이 판정단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아낌없는 조언을 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방송 관련 단체의 지원을 통해 ‘공동 편성, 공동제작’을 통한 상생 모델 사업과 연계한다. 이에 실버아이TV 뿐만 아니라 중소PP사와 지역케이블방송사(SO) 중 공동 편성을 희망하는 12개 방송사가 참여했다.
한편 하루만, 느낌아니까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하린이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심사위원은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며, 끼 많고 흥 많은 하린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