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_현준_김설
트로트 가수 현준과 김설은 9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태윤의 싱싱티비에서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태윤_김설_현준
이날 콘서트에서 젠틀맨 현준은 하늘색 슈트로 시원한 이미지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시청자와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김설은 봄의 향연, 연분홍 진달래꽃이 연상되는 어여쁜 원피로 시크한 매력과 비너스 몸매를 뽐냈다.
언제나 청춘, 가수 겸 MC 태윤의 진행으로 개최된 라이브 콘서트는 2시간 30분 동안 흥과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열창해, 늦은 저녁 흥과 열기를 자아냈다.
고은희_인스타그램_캡쳐
특히 찐팬 고은희는 늘 응원한다면서, 엄청 마음에 찡해 지내요~~ 엄청 애처롭네요~~~넘 잘 하셔요~~ 이 시간이 넘 힘이 되네요~~~ 등 현준과 김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설은 지게, 사랑이 또, 아씨, 외 갈매기 인생, 오라버니, 남이가, 한잔해, 백년의길, 유일한사람, 미안해서 미안해서, 목포행 완행열차, 최고다 당신 애가타 등 감성과 피부로 열창했다.
또한 현준은 남자의 인생(나훈아), 청춘을 잡아라(김성대), 빈지게(남진)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 테스형(나훈아,) 휴전선 등을 열창해 뭇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파동밴드, 황태자, 이정숙, 아라, 정선희, 이포도사랑, 신원섭, 어쭈tv, 마명재, 이느낌, 서윤, 이동우, 김해란, 등이 직접 시청자로 참여해 김설과 현준의 콘서트를 빛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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