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_태윤
트로트 가수 태윤이 지난 3월 ‘언제나 청춘’을 발표했다. 이 곡은 태윤의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노래 속에 인생이 묻어나며, 누구나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에 “청송 사나이 노래는 민병익 작사(안덕), 김시원 작곡(진보)으로 고향 청송을 널리 알리고자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청춘’은 김시원 작사, 이호섭 작곡(작곡가, 방송인)으로 트로트 입소문'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노래 교실과 노인 대학에서 애창하는 곡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노래방 트로트 인기 차트 순위도 상승 중이다.
태윤은 ‘언제나 청춘’을 향한 대중의 사랑에 "신곡이 사랑받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태윤의 싱싱티비를 통해 노래로 여러분들을 위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태윤(본명 이광영)은 청송 출신으로 울창 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창 학회 소속이며 현재 가수 겸 실용음악 지도사, 웃음 코치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정이 뭐길래, 내 어머니 너무 좋아요, 여보야, 엿장수 맘대로 등이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