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현장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들 수렴하여 문화예술정책을 수립.보완하고자 문화예술온라인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6기에는 각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23명이 활동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1차 자문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오늘 토론에서는 '영상문화사업 발전 방안' 과 '인천정명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안' 에 대한
위원들의 발언과 이에 대한 담당자의 답변이 진행됐다.
예정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앞으로 인천문화예술발전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이다.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