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레파생명공학,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MOU 체결
- 통증에 노출된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
㈜뉴레파생명공학은 지난 26일, 올림픽공원 스포츠벨로드롬네에 위치한 협회에서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박노준 회장은 “선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이 바로, 과도하게 근육을 쓸 경우 수반되는 통증이다. 그로 인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 선수들은 가장 힘들어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뉴레파생명공학의 기술은 당장 내일의 시합이 걱정되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한테 꼭 필요한 기술일 것으로 생각된다. 서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등 함께 오래 멀리 가도록 소망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64개 종목의 모든 통증에 괴로워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레파생명공학 신형진 대표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됨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의 MOU를 통해 크고 작은 상해로 통증에 노출되어 있는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사가 개발한 ‘뉴레파패치’는 식약처에서 자력을 이용한 의료기기로 정식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및 FITI 시험연구원에서도 검사를 마친 상황이다. 또한, 오는 미국 수출을 앞두고 FDA등록을 완료하고 1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전 세계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추천한 비채나 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30여년간 체대입시학원을 운영하며, 기록 단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도의 훈련을 해야 하는 체육인들이 늘 통증을 이겨내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웠다. 뉴레파패치를 통해 이른바, 통증 환경에 놓여있는 선수 및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적극 권장하게 되었다. 두 기관의 콜라보로 현직 선수들이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레파생명공학이 개발한 신개념 의료패치 ‘뉴레파패치’의 핵심원리는 ‘척력(斥力)에너지’다. 새로운 것을 몸 안에 넣고 채워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오히려 밀어내고 제거해서 치료한다는 접근법이다. 이 회사는 척력에너지 물질을 발견하고 13년간의 노력으로 연구해 제품화했다.
‘뉴레파패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력을 이용한 의료기기로 정식 인증을 받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FITI시험연구원에서도 검사를 마쳤다. 미국 수출을 앞두고 FDA 등록도 승인되어 1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등 안전성이 검증됐다.
사진제공: 뉴레파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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