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단소식》 정통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조윤호 작가 3점 인정
문예지가 하도 많아 무지 헷갈린다. 일각에서는 장삿속으로 수준미달의 작가들을 양산한다고 볼멘소리다. 33년 전통 문학세계에서의 등단은 그래서 알아준다.
조윤호 작가(교육학 박사)가 3점이나 인정받으며 당당히 등단했다. 조 박사는 시나 노랫말 뿐만 아니라 여행사진에도 조예가 깊어 최고급 명작 작품모음집 The highest quality Magazine 예술지존의 여행부문에 작품을 실어 2023 대한민국국회 문화예술초대전의 예술지존작가 초대전에 초대되어 국회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기도 하다. 문학세계 등단작가로 수필부문 정택영 작가 역시 예술지존 여행부문에 작품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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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빵떡모자를 눌러 쓰고 다니지는 않더라도 늘 시인이고 싶었다.
가을이 되면 등단과 관계없이 누구나 시인이 되 듯 틈틈이 인생의 자작시를 써 왔다.
년 말에는 모든 언론이 신춘문예 공모를 시작한다.
몇 번을 시도 하다 부질없는 짓 같아 그만 두었다.
어느 날 시를 쓰다가 노랫말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노래하는 시를 쓰기로 했다.
누구나 즐겨 부르는 그런 시를 노랫말로 표현하고 싶었다.
올 해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정통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작사부문의 문을 두드렸다.
세편의 응모작이 모두 인정을 받았다.
감사한다.
내 노랫말이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그런 대중가요로 불러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심사를 맡아 당선작으로 선정해 주신 문학세계의 문학평론가 등 심사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일은 큰 상을 준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