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차량무상점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4월 24일(화)과 26일(목) 이틀간 주민을 위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아자동차 서대문 영업소와 연계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점검장소는 24일 홍제견인차량보관소, 26일은 홍제3동 제1공영주차장으로 10시부터 15시까지 실시한다.
타이어 손상,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등 10개 항목으로 집중 점검하고 워셔액이나 와이퍼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특히 정비 상담 코너를 운영해 평소의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차량무상점검에서 총 69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정일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