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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빛단과 동덕여대 한복모델반은 2024 관광한류 홍보를 위한 미디어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K-POP 체험과 미디어 아트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한국 관광 홍보관이다. '하이커 그라운드'의 이름에는 한국(KR)이 반가운 인사(HI)를 건네고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홍미 이라민, 조소담, 김은영, 이서현이 미디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하이커 그라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홍미
(왼쪽부터) 2023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장려상 이라민, 선 조소담, 진 김은영, 미 이서현/ 이한철 기자
이날 포토세션에는 동덕여대 한복모델반 김민경 교수(한빛단 회장)을 비롯하여 2023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진 김은영, 선 조소담, 미 이서현과 장려상 이라민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세계속에 관광한류를 알리는 민간홍보사절로서 관광한류 홍보에 일조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김민경 회장이 한홍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철 기자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2024 서울에서 세계로의 관광한류 르네상스를 기원하며 향후 서울, 홍콩, 도쿄 및 베트남(아세안)등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한류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