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의 장근석과 윤아가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비>에서 순정만화에 나오는 커플처럼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 장근석과 윤아가 홍대 한 복판에서 다정하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 어떤 데이트를 즐겼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오늘(30일) 방송될 ‘사랑비’ 11회에서는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보통의 연인들처럼 쇼핑도 하고, 길거리를 나란히 걸으며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홍대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듯 데이트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는 ‘준’과 ‘하나’는 질투를 불러 일으킬만한 ‘닭살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연애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실제 ‘홍대 길거리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갑자기 등장한 장근석과 윤아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며, 두 사람의 예쁜 데이트 모습에 탄성이 터져 나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과 윤아의 ‘홍대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저 두 사람처럼 나도 연애하고 싶다. 연애를 부르는 커플!’, ‘평범한 데이트인데 평범하지 않은 저 두 사람의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 ‘실제 데이트하는 거 현장에서 봤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질투 날 정도였음!’, ‘본격적으로 연애 선언해서 더 달달한 로맨스 기대됨!’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중년의 사랑을 애틋하게 보여주고 있는 ‘하윤(인하+윤희)커플’이 극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뜨겁게 두 손을 마주잡아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늘(월)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