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현대하이패리온 지하 1층에 위치한 델쿠마라는 바다 용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거대한 수중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모형수족관이 시야에 들어오고 외국에 온 느낌의 넓은 레스토랑 공간이 단체손님이 와서 먹기에 너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음식은 종류별로 정돈되어 보이는 것마다 마침 시장기가 돌았던 기자들은 군침을 삼키며 식욕이 왕성해 짐을 느끼는 듯 하다.
각 음식 종류별로 주방장과 주방식구들이 하이얀 가운을 입고 식사객들이 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을 받았으며 누가 보아도 먹음직스럽게 바다의 여러가지 음식들이 정돈되어 있어 마음껏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델
,쿠마라에서는 다양한 활어 스시에서 웰빙 셀러드
, 구이요리
, 철판요리 등 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160여 가지의 모든 요리가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었는데 최소
8명에서 최대
100명 까지 이용 가능한
9개 룸과
돌
, 백일
, 회갑연
, 고희연
, 기업행사
, 결혼
, 피로연
, 만찬모임
. 송년회
, 세미나
, 사은회
, 동창회
. 파티 등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장수민 지배인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쿠마라(KUMARA)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바다 보물섬 영국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쿠마라”라는 초록색 몸에 노란색 삼각모자를 쓰고 있는 바다물개의 이름을 쿠마라,라고 부른다고 했다.
쿠마라는 바다의 산해진미와 맛있는 와인을 좋아하며, 인간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휴식을 주는 바다의 친구이며 쿠마라는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바다의 전설이라며 아일랜드 동화책 물개 쿠마라의 보물단지 에서 따 온 이름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