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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폭염대비 홀로 사는 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2012년 4월 말 기준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1,961명이며,
이는 양천구 인구의 8.4%에 해당한다. 노인인구의 19.7%인 8,267명이
주민등록상 1인 가구로 되어 있으며, 실제로 홀로 사는 노인은 4천여 명에 이른다.
이에 양천구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홀로 사는 노인 2,703명을 중점
보호대상으로 선정하고 폭염상황에 따른 관리대응체계를 확립하였다. 노인 돌보미를 비롯한
노인 관련 재가서비스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신변에 대한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한 전파와 일일상황보고체계 유지를 강화한다.
【 중점 보호대상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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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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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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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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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가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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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노인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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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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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빛
돌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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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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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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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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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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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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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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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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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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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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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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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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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방문간호사업’과 양천소방서의 ‘U-안심콜 사업’을 연계하여 위험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로당과 노인교실,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17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Cooling Center)에는 관리대장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조치요령을 상시 비치해 이용자들에게 지속해서 전파한다.
또한,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은 폭염 발생 시 철저한 일일상황보고를 구축한다.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변상황을 확인하고, 서비스 연계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그리고 냉방기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 무더위 쉼터 지정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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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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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 노인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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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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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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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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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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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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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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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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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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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특보 발령기준은 다음과 같다. 하루 최고기온 33℃ 이상, 최고열지수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하루 최고기온 35℃이상,
최고열지수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가 내려진다.
2011년도 서울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2회 발령된 바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령 시 상황 전파가 중요한 만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를 통해 날씨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양천방송 자막을 통해서 특보상황 및 대처요령을
지속해서 안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홀로 사는 노인 보호대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양천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2620-3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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