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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에 당황스럽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으셨나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치매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치매가족모임인 ‘늘해랑’(늘 해와 같이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치매환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족은 치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치매환자들의 돌발 행동에 당혹스러워하거나 환자부양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가족모임인 ‘늘해랑’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치매증상별 조호기술과 대처방법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치매환자 부양과 관련한 가족들의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미술치료와 원예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치매환자 가족 간 동병상련의 아픔을 덜어주고 치매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상호 간의
정보를공유하고자하는구민은양천구
치매지원센터(☎ 2698-8680~8681)나
홈페이지(http://yangcheon.seouldement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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