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극장 퍼포먼스

입력 2012년12월26일 17시17분 김가중 조회수 958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극장 퍼포먼스 2012한국실험예술제 총감독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

2012년 9월 포스트극장에서 열린 300초 동안의 퍼포먼스에서 한 한국인 아티스트(참여작가: 변영환 이혁발 김석환 성능경 방효성 유지환 심홍재 임택준 강성국 김춘기 윤진섭 신진식 박주영 조은성 홍오봉 한영애)는 마네킹의 손목이 흔들리는 기묘한 무대장치에 자신의 얼굴을 색색의 끈으로 칭칭 감으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해 내었다.

2012년 9월8일(토) 홍대거리 상상마당 앞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되었다. 한편 2012한국실험예술제의 씨어터 퍼포먼스는 서교동 포스트 극장에서 각 퍼포먼스작가들이 5분정도씩 공연하는 경연 형식으로 치뤄졌다. 관람객들의 즉석 심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조합하여 경연을 벌렸는데 심사위원으로 김백기 변영환 김석환 성능경 방효성 유지환 심홍재 임택준 신진식 작가가 하셨다.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끈 이 축제는 저 예산과 예술인들과 언론들의 무관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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