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짱이네여.....

입력 2013년02월05일 11시29분 김가중 조회수 823

제20회 태백산 눈축제 대박 여행기 연재7

작품이 짱이네여, 제20회 태백산 눈축제 대박 여행기 연재7. (후원: 태백시장 김연식, 눈축제조직위원장 함억철, 365세이프타운 관장 안길헌)





 

작품이 쥑이네여 여기 수록한 작품들은 포샵을 거치지 않은 원본 그대로염...
사진이란 소재 자체가 좋으면 작가가 아무렇게나 촬영해도 작품이 좋을 수밖에... 필자는 누드를 즐겨 찍는데 모델이 좋으면 작품이 기냥 좋지여. 그런데 모델이 하급이면 죽기 살기로 애를 써도 최하빠리 작품밖에...즉 조건이 90%를 좌지우지...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의 트리트랙은 그런 점에서 작품이 꽁으로 나오는 장소져. 물론 이날은 날씨가 워낙 좋아 하늘 색깔이 어쩜 그리 아름다우랴? 게다기 주문관께서 안내를 하니 연출도 우리 맘대로 되고...

좌우지간에 작품 좋고 기분 좋고 맘 편해 몸 편해 최고의 여행이 되고 말았는데.....

이쯤에서 태백의 김연식 시장님과 함억철 조직위원장님과 365세이프타운의 안길헌 관장님과 태백산맥 박병문 작가님과 이용만 한사방 촬영여행국장께 다시 감사를 드리면서 대박 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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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기자단은 2013년 1월25일,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 열리는 제20회 태백산 눈축제에 맞추어 취재탐방단을 파견하였다. 한사방 이용만 여행국장과 태백지사장 박병문 기자의 노고로 이루어진 이번 태백산 탐방은 유례없는 강추위에 고생이 심했지만 풍경과 파인아트 등 폭넓은 많은 작품과 이야기 거리를 건져 왔다.

1월25일 12시에 혜화동 사무실을 출발한 우리들은 오후 4시경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 도착을 하였다. 해발 1100m에 위치한 오투 리조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관광지로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 대해서는 이기영 기자가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 바란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4028&thread=24r06

이번에 촬영한 많은 작품과 동영상물은 정리 되는대로 연재하기로 하고 우선은 대박 여행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올리고 함께 고생하신 취재기자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여행에서 촬영한 작품들은 강원관광사진전등에서 강력한 우승 호보가 될 것 같으니 출품하셔서 대박내시기 바라고요.

장성지구에서 중앙지구를 거쳐 철암지구로 이어지는 곤돌라의 길이가 1.4km로 태백준령을 관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중앙 지구의 ‘트리트랙’ 마당에서 교관의 지휘에 따라 준비운동을 막 끝낸 어린 남자 초등학생에게 물었다. “연습은 하였습니까?” “당연 하죠” 트리트랙 코스를 자신 있게 수행할 수 있다는 당찬 사내아이의 기백을 엿볼 수 있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공포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11m 높이에 설치되어 있는 코스들을 지나가면서 그들은 담력을 키우고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데 초점을 맞춰놓은 체험교육 프로그램이어서 정신과 육체의 발달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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