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식 홍보국장의 한국사진방송 뉴스 올리기 동영상1

입력 2013년04월08일 10시23분 김가중 조회수 951

3월26일 화요강좌

유건식 홍보국장의 한국사진방송 뉴스 올리기 동영상1

 

한국사진방송 뉴스의 질은 날로 향상 이제는 우리 뉴스를 다른 언론들이 탐을 낼 정도가 되었다. 우리 기자들은 남들처럼 신방과 나오고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고 어려운 시험을 보아 고른 기자들이 아닌 100%가 아마츄어로서 오직 즐겁고 기꺼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기사를 쓰고 있는 소위 말하는 자율방송이다.

아마츄어니까 전문적인 기자들에 비해서 다소 어눌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면에선 진실 되고 순수하다는데서 더욱 호소력이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을 바로 필자는 자율의 힘이라고 본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우리방송의 기사작성난(보드)이 보편적으로 편하게 작성하기엔 다소 어렵다. 그러다 보니 뉴스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포기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에 한국사진방송 홍보국장이신 유건식 선생께서 뉴스작성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다. 유 선생님은 이번 강좌를 위하여 엄청남 노력을 기울여 이 강좌를 준비하셨다. 결과는 필자의 옆자리에서 누군가가 계속 속삭였다.

“ 정말 잘한다!”



한국사진방송 기사등록방법(1)
디렉토리와 문서편집과정
 
한국사진방송 회원중에는 여러 기자분들이 계시며 많은 기사들을 다양하게 올리고 계시다. 오랜 경력과 컴퓨터지식을 가지신 분들은 기사올리는 방법을 다 알고 계시므로 이 강의가 전혀 필요하지 않지만 처음 가입하신 분이나 아직 기사등록절차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기사등록을 하는 순서를 정리하여 보았다.
한국사진 방송에 기사를 올리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약간은 주의할 점들이 있다. 사실 컴퓨터의 기능은 너무 다양해서 어떤 작업을 하는데 한가지 방법만이 있는 것이 아니며 기사를 올릴 때에 각자 나름대로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본 강의에서도 필자가 그냥 평소에 활용하는 법을 기술하였고 따라서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은 이러한 것들을 다른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사를 취재하고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서는 김옥섭국장께서 상세한 설명을 하신 바 있으니 그 방법을 잘 숙지하여 진행하면 될 것이고 여기에서는 기사를 한사방 홈피에 올리는 절차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사등록의 사항으로는 사진, 동영상, 음악, 차트(표), 설명내용 등이 있는데 동영상이나 음악을 올리는 방법은 기회가 되면 나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주로 사진과 기사내용을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진행한다. 한국사진방송의 웹사이트는 차트나 표 같은 것을 올리는 것이 까다로우므로 jpg 같은 그림파일로 변환하여 올리는 것이 좋다. 현재 기사란에 올리는 사진파일의 가로축은 600픽셀이 기본규격이다. 더 큰 사진파일도 업로드는 되지만 등록한 후에 보면 기사 컬럼란의 가로크기에 사진이 잘리어져 보기에 불편하게 된다. 자유갤러리에 사진을 올릴 때에는 600픽셀이상 1000 픽셀정도라도 잘 보이지만 기사칼럼에서는 600픽셀 이내를 지키는 것이 좋다.
 
우선 해당 기사를 어떤 형식으로 올릴 것인가를 결정한다.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심층취재기사 같은 것들은 많은 사항을 올려야 하므로 길다란 기술형식으로 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즈음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개개인의 생활이 바쁜 관계로 길고 복잡한 글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쉽게 볼 수 있도록 몇 개의 시리즈로 나누어 게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보통 기사를 자주 등록하는 분들은 나중에 찾아보기 쉽도록 자신의 컴퓨터에 정리하여 놓을 필요가 있다. 본 기자는 일단 날자 별로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사진이나 기사내용을 넣어놓는다. 아래는 컴퓨터에 만들어 놓은 디렉토리의 예이다.
 
그림-1 디렉토리의 구조
 
   
 

 
 
 
 
한사방의 기사등록페이지에는 에디터 창이 있어서 그 안에서 직접 타자를 쳐 입력을 하고 기사를 올릴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기사의 오타 수정, 맞춤법 체크, 관리 등의 편리성이 떨어지므로 별도의 문서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사를 완성한 후에 붙여넣기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권장되며 아래와 같이 별도의 편집기로 기사내용 문서파일을 만든다.
 
그림-2 문서파일 만들기
 
   
 
 
 
 
 
새로 만들어진 파일명을 두 번 클릭하면 내용이 없는 빈 편집창이 열리는데 여기에 기사내용을 입력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하나의 단락 안에서는 한 문장을 쓴 뒤에 엔터(리턴) 키를 치지 말고 계속 이어서 입력을 한다. 단락이 끝나면 엔터 키를 한 번이나 두 번 사용하여 줄을 띄우고 다음 단락을 시작한다.
입력한 후에는 편집기 기능을 이용하여 오, 탈자를 수정하고 띄어쓰기, 맞춤법들을 체크하고 내용을 완성한 후 저장 키를 눌러 문서를 저장한다.
 
 
그림-3 문서내용 작성하기
 
 
   
 
 
 
 
일단 기사 내용이 완성되었으니 다음에는 사진파일 정리를 하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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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건식 (kenyoo21@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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