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태백의 빛,

입력 2014년04월21일 15시34분 김가중 조회수 1871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한국사진방송 MOU 체결 연재2

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태백의 빛,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한국사진방송 MOU 체결 연재2

기자의 사무실 주변의 대학로엔 녹음이 짙어 여름인양 하였다. 하지만 20일 찾은 태백시엔 이제서 봄기운이 한창이었고 특히 새하얀 벚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역광선에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태백 일대는 골이 깊은 탓에 배경이 검게 투사되어 4월의 화창한 봄빛이 더욱 화사한 느낌이었다. 짧은 일정 탓에 역광선의 아름다움을 다 카메라에 담지 못햇지만 지나는 길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잠시 즐긴 봄빛이 마음의 때를 새하얗게 씻겨주고 한껏 청량함을 가득 채워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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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은 2014년 4월20일 기자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45-44에 위치한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하고 이곳의 김진만 전무님으로부터 삼탄아트마인의 주요 시설물들을 안내받고, 이어서 삼탄아트마인 김민석 대표님을 예방하여 한국사진방송과 삼탄아트마인 양사는 예술문화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관련자료가 준비 되는대로 자세한 뉴스를 별도로 내겠슴.

이날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본 기자와 일행들은 삼탄아트마인의 다양한 사진소재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곳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가늠하고, 이어서 강원태백지사장인 태백산맥 박병문 기자의 안내로 태백일대의 이름난 명승지인 구문동과 타 지역보다 근 한 달 가까이 늦게 만개한 벚 꽃등 아름다운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이곳 삼탄아트마인의 다양한 사진소재들로 높은 수준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회(평창겨울올림픽, 강원랜드등과 연계연구)등을 준비하기 위하여 조만간 촬영회를 준비하고 향후 누드 촬영 등을 기획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날의 작품들은 두 어 시간 동안 짧은 시간동안 촬영했음에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카메라에 담았음으로 연재를 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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