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문 작가 인터뷰 “박병문 사진전 아버지는 광부였다. 뒷 이야기”
지난 29일까지 열린 박병문 작가의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출근길에 잠시 짬을 내어 박 작가의 속내를 들어 보았다.
첫 번째 개인전임에도 대단한 성공을 거둔 그의 작품에 대해서 사람들은 점차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탄광과 광부들의 실상을 다큐하게 기록했다는 것이고 우리네 보편적인 화두인 아버지의 오늘을 주제로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의 사진전이 반향이 자못 컷던것은 좋은 사진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간단한 진리에 다름이 아니라고 본다.
그의 전시회애 대해선 수없이 많은 뉴스가 나갔기에 대충 두어군데 링크를 제시하고 느닷없는 넌버벌(?)동영상을 전문 게재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4044&thread=24r09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4004&thread=24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