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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S 뉴스 도입부 영상 소스, 한정석 기자 제공

의정부 한정석 작가는 사진작가로 한국사협정회원 의정부지부 간사 등을 역임하였고 E마트 광진구 등 문화센터 사진전문 강사를 다년간 역임한바 있는 중견 사진가죠.

한 작가는 최근 동영상 카메라를 장만하고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집중 익혔는데 각고의 노력 끝에 동영상 편집이 수준급에 오른 집념이 분이다.

사실 필자는 동영상 촬영서부터 편집엔 크게 관심이 없었고 오직 현장을 기록하고 웹에 올려 역사 속에 보전하고 널리 알리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전혀 편집 없이 알 영상만 올렸다. 이 방법도 어떤 면에서 현대인의 속성에 맞는다는 생각이다. 거두절미 군더더기 없이 곧바로 내용으로 들어가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급한 성미에 맞다고 본 것이다.

그러다 한 작가께서 편집한 동영상을 보다 뉴스 도입부 영상이 우리 한국사진방송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상소스와 음악을 부탁하였다. 작가께서 흔쾌히 복사를 해주셔서 그 소스위에 자막으로 영상처리를 하고 무비효과를 가미하고 음악을 깔아보니 그럴싸한 방송 이니셜이 되었다.

최근 며칠사이에 취재한 동영상 내용 앞에 한국사진방송 도입부 이니셜을 붙여보니 동영상의 이미지가 크게 향상되어 향후 우리방송의 인지도에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 같다. 우선 동기부여를 해 주신 한정석 님께 감사의 말씀부터 올리고 이 영상을 첨부로 올려두니 필요하신분은 가져다쓰시길 바랍니다.

향후 동영상 인터뷰 같은 분야는 수익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는 속성을 지녔고 이를 띄워주는 인터뷰야 말로 최고의 부가가치를 지녔다. 생각도 있고 계획도 있지만 당장 할 일이 밀려 바쁘다 보니 차일피일 몇 년이 후딱 지나가고 말았는데 인터뷰에 재능이 있고 복안이 있으시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잘 해서 인기 인터뷰어가 되면 일단은 인기인이 되어서 좋고 고수익 전문직종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사진방송의 현재 성장속도(인지도)로 보아 이 분야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