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스러운 일본 퍼포먼스 adult 동영상 2

입력 2011년10월01일 14시53분 김가중 조회수 1532

제10회 한국실험 에술제

동영상 촬영 : 윤우명 기자

황금분할 황금비 8등신 이란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예술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기준의 적용이다. 회화에서 먼저 시작되었는지 조각 건축에서인지 아니면 음악이나 무용에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문학이나 사진은 아닐 것이 확실하다. 문학은 문자가 발명되고 난 후이고 사진은 그 역사가 일천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무용과 소리 회화는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는 태초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나면 무언가 소일거리를 찾게 되고 놀이문화를 갈구하게 된다. 이러한 행위들은 전승이 되고 기록되어 차츰 명예욕구가 파생되었다고 본다. 한편으론 그 결과물들은 우열을 가리게 되어 가치평가를 하게 되고 차츰 이론으로 정립되었다고 본다.

비쥬얼 아트이든 퍼포먼스 예술이든 그 형식이 차츰 다양한 연구가 수반되어 이론이 정립되게 되는데 비쥬얼 아트의 경우 인간의 눈의 과학이 적용되게 되었다. 눈이 좌우로 180도를 보지만 45도 정도를 주시할 수 있고 그 45도의 인식하에서도 시선을 통한 정보가 더 강하게 인식되는 지점과 비율이 있는데 이러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이론들이 앞서 거론된

황금비니 하는 비율이다.

지금도 여전히 사진공모전등에서는 이러한 이론에 입각하여 작품의 우열이 가려지게 되는데 세상이 다변화되고 발전하게 됨에 따라 기존의 것들에 대한 거부와 반동이 일어나는 것은 필연일 것이다. 초현실주의 다다이즘 아방가르드 포스트모더니즘 큐비즘 온갖 이즘들이 횡횡하게 되고 전위예술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온갖 예술이 창조되고 있는 시대다.

한국실험예술정신사에서 매년 홍대 주변의 거리에서 여름마다 진행하는 실험예술제도 기존의 예술과는 다른 다양한 실험들이 진행 되고 있다.
 

이 기사는 연재 합니다.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작품연구소에선 매주 모여 교육과 촬영 연구하고 있으며, 수시로 하는 수시 촬영과 대규모 기획 촬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하는 것 같이 하실 분들은 함께 동참하셔서 길이 이름을 남길만한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입회비 : 10만원

연회비 : 33,000원 (한국사진방송 연회비로 상쇄)

 

010-7688-3650

artf@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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