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속의 고요"

입력 2024년10월10일 18시24분 박정현 조회수 3841

안면도 가을꽃 축제장에서

 "흔들림 속의 고요"

(권곡眷榖) 박정현

바람이 불면 빛은 잔물결처럼 흘러

하얗게 솟아오른 팜파스 

그 끝에 닿을 수 없는 그리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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