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가족"

입력 2024년10월28일 17시17분 박정현 조회수 3780

우리 기족의 사랑

 "금쪽같은 내 가족"

(권곡眷榖) 박정현

금쪽같은 내 가족,
따스한 햇살처럼 내 마음을 비추네.
작은 말 한마디에도 웃음꽃이 피고,
서로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우리.

때로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와
흔들리고 아파도,
우리는 다시 서로를 감싸 안아
같은 꿈을 꾸며 나아가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마음,
아무 말 없이도 느껴지는 사랑.
세상의 무게가 조금 무겁더라도
우리는 서로의 힘이 되어 주네.

금쪽같은 내 가족,
어떤 어려움이 와도 지켜줄게.
서로의 품에 안겨 하나가 되는 순간,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깨닫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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