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 (雪香)

입력 2025년01월31일 21시06분 박정현 조회수 3706

겨울속의 동백

 설향 (雪香)

시조 (권곡眷榖) 박정현

눈 속에 피어난 향기, 고운 빛이여
하얀 결에 스며든 봄의 속삭임
차가운 겨울 품은 채, 생명 깨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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