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인연 속에"

입력 2025년02월04일 17시33분 박정현 조회수 3527

좋은 인연

  "빛나는 인연 속에"

(권곡眷榖) 박정현

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가 나눈 따스한 정,
아련한 그리움 되어
가슴 한켠에 머무네.

고단했던 나날들도
꿈결처럼 피어나
희망의 꽃을 틔우길,
새로운 해가 속삭이네.

오늘도 빛나는 인연으로
서로의 길을 비추며,
축복 속에 함께 걷는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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