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입력 2025년02월08일 17시15분 박정현 조회수 3735

떠나간 세월의 향수와 새로운 축복

 "인연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권곡眷榖) 박정현

뒤돌아 볼새 없이 쉼 없는 세월,
떠밀리듯 어느새 흘러간 시간의
흔적.

옛정이 아련한 그리움에 가슴,
살아간 한 해, 인연들의 기억들이
내 머리를 끈적인다.

고달픈 삶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빌며 봄을 기다리며
축복을 비네.

참된 행복과 사랑을 소망하며,
새로운 삶과 인연을 또 만들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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