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서 빛나는 길

입력 2025년03월03일 10시35분 박정현 조회수 3847

나는 나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로서 빛나는 길

(권곡眷榖) 박정현

나는 나의 길을 걷습니다.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흔들려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내 안의 빛을 꺼뜨리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을 안아줍니다.
작은 상처도, 깊은 아픔도
그저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흔적일 뿐.

나는 나를 존경합니다.
흘린 눈물과 흘린 땀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임을 알기에
어떤 순간에도 나를 믿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부족함마저도 나의 일부이기에
온전한 나를 받아들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오늘도 나는 나로서 살아갑니다.
조금 더 빛나고, 조금 더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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