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표창한다.
표창 대상은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노인복지 기여단체, 경로당 우수결연단체 등
총 4개 부문의 개인과 단체 36명이며,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모범노인 부문’은 노인복지 증진에 공이 크거나 노인 공경 모범사례로 삼을 수 있으면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며, ‘노인복지 기여자’는 어려운 노인이나
홀몸 어르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거나 경로당 기능 혁신에 큰 도움을 준 개인이다.
‘노인복지 기여단체’는 경로효친사상을 드높고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면서 경로당이나
노인복지단체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가 해당한다. 또한, ‘경로당 우수결연단체’는
지속적인 경로당 결연을 통해 효 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대상이다.
노인복지 유공 대상자 추천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9월 12일(수)까지 받으며, 심의를 통해
9월 27일(목)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공지사항’을 참조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2620-3359)나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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