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6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오산시 조례안 제정 및 개정안에 대
하여 임시회 개최 협의를 하고, 2013년도 지방위원 의정비 결정에 대하여 만장
일치로 동결하기로 결정됐다
오산시 의회는 2008년도 의정비 3,767만원에서 93만원을 감액하여 3,674만원
으로 지난 4년동안 동결된 금액을 2013년도 시와 고통분담 차원에서 시민의 혈
세를 절감하는 방법으로 2008년부터 5년째 동결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의정비 산정기준이 2013년 오산시 재정력지수를 적용하면 년3,865만원이 산출되고, 의정비는 지방자치법에 산정금액에 ±20%범위에서 결정할 수 있으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의견등을 감안하여 지급기준을 상, 하향 조정 결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현안사항과 이번 임시회에 상정할 조례안등에 대한 브리핑과 지난 8. 28 ~8.30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의 피해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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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