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일진 언니 컨셉으로 1월 2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Bing Bing’(빙빙) 무대를 펼쳤다.
컴백무대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크레용팝은 이날도 여지없이 본인들만의 독특하고 활기찬 끼를 발산했고, 노래 중간 퍼포먼스 구간에 ‘팝!팝! 크레용팝! 어이~어이~’ 란 구호를 육성으로 외치며 크레용팝만의 파이팅 넘치는 무대로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불량스러운 표정속에서도 깨알 같은 귀여움 깜찍한 무대로 삼촌팬들의 마음마저 흔들며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컴백곡 ‘빙빙(BING BING)' 은 프로듀싱팀 ‘덤앤더머’가 제작한 곡으로 수줍어 고백하지 못하는 남자아이에게 투정부리는 여자아이의 어릴적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상큼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레이크타임이 돋보이는 반전이 있는 곡이다.
이에 대중들은 ‘저렇게 귀여운 불량소녀들이 있나!, 팝!팝!크레용팝! 중독성 대박!, 무대위에서의 표정 깨물어주고 싶다.’ 는등 댄싱퀸에 이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