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행사를 10년째 주관하고 있는 송산면 남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위문품을 기탁해 주신 4개 단체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설명 절을 앞두고 소외된 주민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송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위문품은 송산면 4개 기관사회단체에서 함께 마련한 것으로, 송산면 4개 기관사회단체는 경로잔치(남녀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의 밤(주민자치위원회), 마을재설기지원(송산농협), 사랑의김장나누기(부녀회, 축산계), 클린마을만들기, 제초, 청소년유해업소지도, 방범활동 등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