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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 최용근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이웃의 사랑이 담긴 책가방을 들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화성시드림스타트 사업은 화성중앙종합병원, 21세기우리의원, 희망찬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사업과 비타러닝센터, 윌스영수전문학원 등에서는 학원비 무료 또는 할인혜택으로 저소득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눔을 실천 등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 교육, 보육, 정서지원을 위해 300여개 후원기관이 나눔을 실천에 협력하고 있다.
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369-4856, 6436)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뜻있는 후원기관 및 자원봉사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는 지난달 26일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명자)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에게 전달해 달려며 책가방 52개(3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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