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국내 대표IT기업인 SK&C와 SK텔레콤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들 기업은 광주유니버시아드 첫 공식 후원사로 2015년까지 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회성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서울 SK사옥에서 강운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과 SKC&C정절길사장,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을 체결하고대회 최고등급인 글로벌 프리미엄 파트너(Global Premium Partner)의 지위를 부여 했다.
조직위는 이들 기업에정보,통신분야의 독점적 파트너로서 대회 공식 후원사 명칭과 상징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문화행사,성화봉송등 대회 특별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국내와 광고 및 프로모션권 등 총 35가지의 권리를 제공한다
특히 대회기간 중 방송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노출되는 경기장내 설치광고뿐 아니라 조직위 공식홍보물 등 후원사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업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정보부문 파트너인 SKC&C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를 위해 대회통합운영시스템(TLMS)을 구축하고 ,웹,모바일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대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 유니버시아드를 구현하며,SK텔레콤은 통신부문 파트너로서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대회 성공을 위해 온,오프라인매체 광고를 비롯SK그룹이 보유한 야구,농구,골프 등 스포츠 구단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대회붐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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