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여 아늑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자 “사랑애(愛)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방송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사랑애(愛) 집고치기” 사업으로 2013년도 사업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어 1,900천원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대상자는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아 실태방문조사를 통해 신장동.고덕면.현덕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4가구가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평택시 공무원봉사단(회장 - 안교삼) 30여명 및 서부사랑희망봉사단(회장 - 윤은경) 10명이 참석하여 도배.장판 수리 및 보일러 교체 등 주거개선공사를 통해 청결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으로 지난 2월 23일(토)부터 시작하여 3월 16일(토)에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사랑애(愛) 집고치기”사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사회분위기 조성과 환경개선을 통한 생활의욕 고취에 기여하여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