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웃음치료 강의는 일상적인 걱정거리를 없애주고 한바탕 웃음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풀어주어 주민의 건강과 안위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병점1동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권수영 교수는 “웃음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숨을 쉬고, 나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강의와 레크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병점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순 위원장은 “이번 웃음치료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양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